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전소미 슈퍼 컬렉션’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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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선보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해당 캠페인 영상 속에서 선보인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이 덩달아 관심을 끌며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 영상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공개 약 2달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가수 전소미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능성’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에서 전소미는 가상 세계 속 ‘히어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또한 태권도 4단에 걸맞은 전소미의 수준급 하이킥을 통해 영상 속 ‘히어로’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노스페이스의 캠페인 영상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다시 탐험속으로’ 영상이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해, ‘맥머도 남극탐험’ 영상과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 등이 조회수 1천만회를 넘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젊은 타깃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슈퍼 킥스를 캡처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누구나

스파오, 중국시장 직진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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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글로벌 SPA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국시장 직진출에 나섰다. 지난 1월 한-중 패션 총괄 대표로 최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한 이랜드는 올해 본격적으로 중국 패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부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0%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반등세에 올라탔다”라며, “리오프닝을 통해 빠르게 실적이 개선된 만큼 이랜드의 핵심 패션 브랜드가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켓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한-중 패션을 총괄하는 최운식 대표이사는 상품 기획과 생산, 브랜드 운영까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양국의 패션사업부문을 일부 통합해 효율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랜드 한국 패션부문 대표 SPA 브랜드의 글로벌화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에 올라탄 스파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SPA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그동안 스파오는 중국에서 한국과 다른 중국 전용 상품을 설계해 판매하는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취했으나, 올해부터는 한국 스파오가 본사역할을 하며, 한국의 상품을 그대로 중국에 전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이랜드는 스파오 외에도 후아유와 뉴발란스 키즈 등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주요 브랜드를 중국 전역애 빠르게 확산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 K-패션의 가치를 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노스페이스,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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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 학년 시작과 활발한 야외 활동이 예상되는 봄을 맞아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아이들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에도 아이들의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며 스타일리시한 코디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했다. 또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비롯해 노스페이스만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탄생된 친환경 인공충전재와 자연에서 생분해 가능한 소재는 물론, 친환경 발수코팅제 등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까지 만족시켰다. ▲  산뜻한 파스텔톤의 친환경 재킷과 함께 올 봄은 스타일리시하고 쾌적하게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 가능하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키즈 고 마운틴 재킷’은 올 봄 필수 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재킷’ 디자인에 파스텔톤 컬러 블록을 더해 재킷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바람을 잘 막는 후드 구조 및 밑단 스트링 적용으로 꽃샘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고,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키즈 스쿨데이 히트 가디건’은 광발열 소재이자 리사이클링 소재로 구성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가 적용되어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카라가 없는 매끈한 디자인의 제품으로서 단독 아우터는 물론, 미들레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 코리아’를 적용한 ‘키즈 애니메이트 스웨트셔츠’는 코끼리, 표범, 얼룩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야생 동물 그래픽이 특징인 맨투맨 제품으로서 다양한 코디로 매칭하여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  기능성, 디자인 및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신학기 인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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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를 리론칭한다.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와 스키 종목에 근간을 두고 있다.     23S/S시즌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3년간 브랜드 재정비 과정을 거친 헤드는 테니스를 비롯한 라켓 스포츠와 스키에 오리진을 그대로 계승,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한다.    특히 테니스 라켓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용품과 의류를 한번에 제안하는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의류는 헤드의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담아 디자인한 ‘Heritage’라인, 베이직한 디자인을 표현한 ‘Essential’라인, 기능성에 특화된 ‘Advanced 라인’, 일상 속에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Daily’ 라인으로 구성한다.    ‘Heritage’ 라인은 세계 유수의 테니스 대회에 영감을 받은 컬러군으로 선보인다.    ‘Advanced’ 라인은 헤드 테니스 라켓의 디자인과 컬러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Daily’ 라인의 첫 상품은 이지 라이프 웨어 브랜드 ‘더 스웻’과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헤드는 모든  라인의 디자인을 3D로 구현한다. 일반적으로 브랜드는 내부에 디자인실을 운영하는데 반해, 헤드는 버추얼디자인파트 조직을 통해 의류 디자인을 3D로 진행한다. 기획 프로세스 내에 샘플링 과정을 과감하게 생략, 시간과 비용을 감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고객 반응에 좀 더 면밀하게 대응하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통 또한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코오롱몰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플랫폼을 통해 헤드를 소개하여 DX(Digital eXperience) 브랜드로 거듭난다.   테니스 스포츠의 소위 찐팬과 함께 하는 마케팅 전략도 준비했다.   전웅선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헤드

노스페이스, '에너지 테크' 적용 고기능 친환경 하이킹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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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테크 II 보아 고어텍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더욱더 활발한 야외 활동이 예상되는 올해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인 ‘에너지 테크’를 적용한 고기능성 하이킹화 ‘에너지 테크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에너지 테크 컬렉션’은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반발탄성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카본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미드솔)을 적용했다.    또한 무봉재 공법의 경량 갑피(어퍼)를 적용하는 한편,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의 착용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 속건성과 통기성 및 수분 배출력이 우수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테크 울 소재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대표 제품인 ‘에너지 테크 II 보아 고어텍스’는 카본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미드솔) 외에도 접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초경량 밑창(아웃솔)을 추가해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해 준다. 또한 무봉제 공법으로 탄생한 갑피(어퍼)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최신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고프코어룩’ 및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고, ‘보아핏 시스템’을 적용해 쉽고 빠른 피팅이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크림, 오프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목이 높은 미드컷 스타일로 발목 보호 및 안정적인 착화가 가능한 ‘에너지 테크 II 미드 고어텍스’ 역시 카본 플레이트 및 고탄성 중창(미드솔)을 통해 우수한 쿠션성과 반발력을 제공하여, 하이킹,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봄 철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방수 및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

마크엠,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스토어서 매출 1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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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기록했다. 마크엠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약 3천여 명에 이르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 이번 진행한 팝업스토어 공간은 마크엠의 아이덴티티를 단번에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다양한 체험 공간과 할인 프로모션, 별도의 포토존을 구성해 Z세대의 방문을 이끌었다고 마크엠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브랜드의 뮤즈인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미미는 팝업스토어 공간 곳곳을 누비면서 마크엠의 23 S/S 신상품 소개와 함께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또한 사전 응모를 통해 추첨된 10명의 고객들과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현장에 구비된 캡슐 뽑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마크엠은 브랜드 뮤즈 미미와 진행한 ‘Joyful Day’라는 23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마크엠은 스포티한 요소를 중심으로 스트릿 감성과 실용성이 어우러진 신선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노락 & 데님 셋업, 쿨한 조직감의 니트, 스포티한 재킷 등 코어 아이템은 물론 유니크한 레터링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다양하게 활용한 상품 라인업도 준비됐다. 마크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성공을 발판 삼아 고객들의 니즈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별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딩을 강화해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엠의 23년 봄 신상품은 마크엠 공식 홈페이지, 신원 공식 종합 쇼핑몰 쑈윈도(SHOWINDOW)와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포어, 국내외 공격적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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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23년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 지포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의 23년 캠페인 타이틀은 ‘파괴적 럭셔리(DISRUPTIVE LUXURY)’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다.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COLOURFUL), 기발한(WHIMSICAL), 혁신적인(INNOVATIVE)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하는 35∼44세 영앤리치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포어는 오는 6월 개최하는 PGA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U.S. OPEN) 메인 스폰서십을 맺는 등 골프 코어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저변을 넓힌 상품력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네이비, 라임 등의 뉴 컬러의 상품이 추가됐다.    지포어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캡슐컬렉션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그니처 라인인 클래식 에센셜 라인 외에도 테니스, 서핑 등 럭셔리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캡슐컬렉션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포어측은 론칭 직후부터 기존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담한 컬러와 디자인의 상품력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 내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큐브백, 데이팝 킬티 등은 출시 즉시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23년에는 국내 제품의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