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커플선물 셋트가 대세!

2월의 이벤트데이인 발렌타인데이가 곧 다가온다.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로 커플들의 데이로 알려져있다. 불황인 요즘 각 패션업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자가 남자에게 줘야하는 남성용품이 아닌 남성여성이 함께 사용할수 있는 실용적인 커플셋트 아이템들을 연일 쏟아내며 매출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다.

-[구김스 컴퍼니]개성 가득 fun한 디자인의 날개 커플가방유행에 민감한 10대부터 20대 초중반을 타깃으로 개성가득한 패션 잡화 브랜드 구김스컴퍼니(대표 김진성)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가방을 출시했다.

구김스 날개 백팩은 ‘따로, 또는 같이’ 라는 컨셉에 맞춰 각각 개별적인 날개 모양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커플이 만나면 한쌍의 날개 커플 가방으로 색다른 디자인적 재미를 주며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나만의 선물을 준비하려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품을 출시한 구김스 컴퍼니 정현민 팀장은 “발렌타인 데이와 신학기를 맞아 우리에게 익숙한 날개를 디자인에 접목하여 제작한 백팩이 개성있고 독특한 신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김스 컴퍼니는 2월28일까지 백팩 구매 고객에게 날개 파우치를 증정하며 발렌타인 데이를 맞은 메시지 편지지 및 학생 고객을 위해‘기억 암기장’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갤러리어클락]초콜렛을 연상케 하는 달콤한 시계

갤러리어클락의 셀린 브랜드의 시계는 마치 초콜렛을 보는 듯한 느낌이 발렌타인데이 커플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초콜렛 컬러의 셀린 브랜드의 시계는 전부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고, 베젤과 인덱스 부분의 로즈골드 컬러와, 셀린의 고유 심볼인 블라종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있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의 조화로 고급스러움과 다크 초콜렛 같은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커플 시계로 추천하고 싶은 셀린 워치는 밀크 초콜렛을 연상시키는 컬러로서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아이보리 컬러의 문자판이 매치되어 있다.

-[FOCE]블랙톤의 한층 세련된 커플시계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대표되는 포체(FOCE)에서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드레스코드(DRESS CODE)F724’ 커플시계 세트를 출시했다. 다가오는 2월 발렌타인 데이 커플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골드가 여전히 강세로, 포인트 컬러로는...

[출처:패션저널 www.okfashi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