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럽지역 섬유패션 박람회 취소 잇따라

[패션 저널 & 텍스타일 라이프 : 안정민 기자]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 (Contract Textiles) 무역 박람회 인 하임 텍 스틸 (Heimtextil)이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5 월 개최 취소했다.

이에따라 오는 5 월 4 일부터 7 일 하임 텍 스틸과 함께 동시 개최 예정이었던 테크 텍 스틸 (Techtextil) 및 텍스 프로세스 (Texprocess)도 내년으로 연기됐다.

하임 텍 스틸 (Heimtextil)은 그리고 1 월초 독일에서 개최 돼 왔으나 19가 개최 됨 내에 따라 5 월 개최로 일자를 변경한데 이어 올해 행사를 취소하고 11 일 ~ 14 일까지 )으로 미묘하게.

2022 년에는 하임 텍 스틸이 예년과 같이 1 월 초순에 완성 된 테크 텍 스틸 (Techtextil) 및 텍스 프로세스 (Texprocess)는 상반기 중에 열릴 예정이다.

주최사 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하임 텍 스틸 (Heimtextil)과 테크 텍 스틸 (Techtextil) 및 텍스 프로세스 (Texprocess)를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에서도 검토하고 최근에 백지화하고 온라인으로 검토없이 오프라인에서 연기하는 것입니다.

하임 텍 스틸 행사 취소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 있던 독일 내 섬유 패션 관련은 모두 취소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인 텍스 월드 파리는 춘계 행사 (2 월 1 일부터 4 일까지 / 전시장 : Atelier Richelieu)의 경우 쇼룸 형식 (샘플 전시)으로 진행하고 추계 행사는 전시장 (7 월 5 일 ~ 8 일까지 / 전시장 : Porte de Versailles) 행사가 예정 돼있다.

한편 백신 공급에도 불구하고 유럽 (EU)에서 코로나 19 관련 박람회 (EU)에서 코로나 19 관련 박람회 (패션 위크 포함)는 물론, 타 분야 다른 박람회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음 산업의 경기는 올해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패션 저널 & 텍스타일 라이프 ⓒ www.okfash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