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섬유수출 57.6% 증가, 무역 회복세 진입

[패션저널 & 텍스타일라이프 : 이세림, 안정민 기자] 5 월 섬유류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57.6 % 증가 (10 억 7600 만 달러)하며 회복세를하고 있습니다.

직물 산지 대구 경북의 4 월 섬유 수출액도 전년 동월 대비 60.9 % 증가 (한국 섬유 개발 연구원 섬유 업계 61 곳 조사 결과)하며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섬유 수출 증가는 아세안 국가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 됐기이다. 아세안 지역은 코로나 19로 한동안 움츠렸던 의류 용 원자재 공급이 확대 수출이 늘고있는 추세다.

국내 5 월 산업 전체 수출액도 작년 동월 대비 45.6 % 증가한 507 억 3 천만 달러 (산업 통상 자원부 풍 통계)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폭의 상승세를 보여 코로나 백신 공급 확대에 세계 무역 시장에 훈 따른 불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출 1 위 품목 인 반도체를 자동차, 석유 화학, 섬유 등 주력 품목들이 선전 한 덕분이다.

이로써 월별 수출은 11 월부터 7 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으며 3 개월 연속 500 억달러를 돌파했다.

5 월 수출 증가율은 1988 년 8 월 (52.6 %) 이후 약 32 년 만에 최대폭이다. 증가율이 4 월 (41.2 %)에 이어 두 달 연속 40 % 대를 기록한 것은 수출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5 월 수출 총액 특히 역대 5 월 수출 총액 가운데 가장 높았다.

올해 1∼5 월 수출액은 2 천 484 억 달러로,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도 역대 1 위를 기록했다.

15 대 주력 중 14 개 품목이 증가하고,이 가운데 12 개 품목은 두 자릿수 이상율을 나타냅니다.

섬유 품목 (57.6 %)은 자동차 부품 (182.3 %), 석유 제품 (164.1 %), 석유 화학 (94.9 %), 자동차 (93.7 %), 가전 (89.4 %), 부품 (62.9 %)에 이어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품목 (24.5 %)은 11 개월 연속 증가하며 2018 년 이후 처음으로 100 억 달러를 파파했다.

바이오 헬스 (1.5 %, 12 억 100 만 달러), 이차 전지 (32.1 %, 7 억 2900 만 달러)도 21 개월, 9 개월 연속 증가하며 호조세를.

시스템 (55.6 %), 전기차 (23.2 %), 이차 전지 (32.1 %) 등 신성장 품목도 모두 9 개월 이상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지불 일반 기계 (25.9 %, 42 억 8200 만 달러), 무선 통신 기기 (41.4 %, 11 억 9800 만 달러), 앰퍼샌드 (38.6 %, 15 억 2300 만 달러), 플라스틱 제품 (45.7 %, 9 억 3400 만 달러), 농수산 식품 (21.8 %, 8 억 1000 만 달러), 화장품 (42.2 %, 7 억 9700 만 달러), 정밀 화학 원료 (73.5 %, 8 억 6900 만 달러), 로봇 (153.2 %, 7800 만 달러) ) 등의 수출액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유일하게 수출이 감소한 종목은 선박 ((-14.9 %, 13 억 6900 만 달러 / 대부분 2∼3 년 전 수주 실적 반영) 이였다.

지역별로도 중국 (22.7 %), 미국 (62.8 %), EU (62.8 %), 아세안 (64.3 %), 일본 (32.1 %), 중남미 (119.3 %), 인도 (152.1 %), 중동 (4.6 %) , CIS (36.5 %) 등 9 대 지역에서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액도 37.9 % 증가한 478 억 1 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역 수지는 29 억 3 천만 달러로 13 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한편 코로나 백신 공급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유럽이 7 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백신 여권을 발부 해 격리를하는 등 빗장을하고있어 하반기부터 무역 활동은 더욱 활기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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