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 개막

서울컬렉션 및 서울패션페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
제18회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디자이너 한상혁의 [엠비오] 컬렉션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4월 2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과 서울패션페어, 신진디자이너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패션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26일 디자이너 한상혁의 제일모직 [엠비오] 컬렉션으로 시작된 서울컬렉션은 39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올 하반기 유행할 패션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컬렉션은 오프닝 쇼를 장식한 한상혁 외에 고태용, 양희민 등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자이너와 장광효, 정욱준, 송지오 등 스타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27일은 이들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이 남성복을 선보인다. SETEC 1관과 3관에서 진행되는 컬렉션과 2관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형식의 프리젠테이션은 전문 바이어들의 참여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패션페어(Seoul Fashion Fair)]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 받은 국내외 72개 패션브랜드가 초청된 이번 [서울패션페어]에서는 의류, 가방, 신발, 쥬얼리, 액세서...
[출처:패션저널 www.okfash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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