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선전하는 패션업체들 주목!
다양한 마케팅 펼치며 경기 불황속 고객들 사로잡은 호황 업체 관심집중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패션업체들이 최근 다양한 스타, 협찬마케팅전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생활형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로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매시즌 좋은 경기성과로 연예인 못지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아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고있는 주얼리브랜드[제이에스티나]와 경기불황으로 특별한 장비나 레슨이 필요없는 생활형 레저족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트레이닝복을 출시한[리클라이브],사이클 웨어를 선보인[헤드], [아이더]의 윈드스토퍼등이 인기를 끌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 국민들에게 야구신드롬을 일으킨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영향으로 [스포팅21]에서 2009 WBC 야구 국가대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큰 인기를 끌었으며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모델 송혜교의 여성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남성 전문 가방업체 [하겐데스코리아]는 TV 드라마 협찬을 통해 간접광고효과(PPL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세정(대표 박순호) [올리비아로렌]은 안정화된 유통망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시즌부터 모델을 탤런트 수애로 전환,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공격적 마케팅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연아 홍보효과 높인 [제이.에스티나]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작년 12월에 이어 김연아선수가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티아라 모양의 귀걸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김연아 선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완벽한 의상과 그에 딱 맞는 모양의 귀걸이로 ‘스타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의 귀걸이는 이미 온라인에서는 유명한 연아 라인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이번 4대륙 선수권 대회까지 이 제품을 착용하고 휼륭한 솜씨를 보여준 김연아는 [행운의 마스코트]귀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다. 한편, 얼마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위촉 식에 착용한 나르시스 티아라 제품 역시 화제가 되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불황형 생활레저 증가로 스포츠웨어 동반인기![리클라이브]는 러닝화 및 트레이닝복 매출에서 전년대비 약 1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리클라이브가 올해 선보인 러닝화는 한국형 지형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가벼운 충격 흡수 소재를 적용해 항상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중구조의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 열이나 습기를 재빨리 흡입하여 확산시키는 기능으로 조깅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더]가 올해 선보인 윈드스토퍼 제품은 방풍 투습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2L 소재를 사용해 어깨 부위에는 스트레치 원단을 배색 처리했다. 안감과 겉감을 따로 재단하는 입체 패턴으로 제작돼 피팅감이 뛰어나며, 특히 여성용 카말라 윈드스토퍼는 가슴 배색지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고 E-BAND로 허리를 조여주어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화사한 봄맞이를 준비하는 고객과 단정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헤드]는 사이클복의 기능성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컨버전스 퍼포먼스 라인(Convergence Performance Line)'을 출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제품은 기능성 소재를 이용해 방풍효과가 뛰어나고 입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활동하기 편하다. 발수 효과가 뛰어난 소재로 땀 배출을 원활하게 했다. 사이클론 자켓과 팬츠는 스위스 특수 원단을 사용해 방풍, 발수, 투습성이 뛰어나 싸이클이나 러닝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다. 기능성 언더웨어 컨프레션 바디컨트롤러는 운동시 땀이 차는 부위에 메쉬(그물망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원활하도록 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효과 [스포팅21]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인기가 치솟으며 각종 대표팀 관련 제품의 판매도 급증, 비시즌 동안 침체됐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09 WBC 야구 국가대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는 ㈜스포팅21(대표 김종우)에 따르면 “일일 매출의 약 80~90%가 국가대표팀 관련 제품이며, 일부 제품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품절되어 제조사에 급하게 추가주문을 한 상태”라며 예상을 뛰어넘은 호응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우 대표는 “국가 대표 야구팀에 대한 관심을 상품화로 연결해 야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스포츠 캐주얼의 브랜드화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송혜교 효과 톡톡!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송혜교의 여성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깊은 호감을 얻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200%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을 이루어 냈다. 이번 두 번째 상큼한 봄 비주얼 공개로 이 역시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이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인 제품에 대한 고찰이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여성의 라인을 가장 잘 표현 하기 위해 지속적인 핏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최초의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진의 자존심을 걸고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러플, 셔링, 볼륨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 아이템들은 리바이스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바꾸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출처:패션저널 www.okfashion.kr]
지속되고 있는 경기불황,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패션업체들이 최근 다양한 스타, 협찬마케팅전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생활형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의 증가로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매시즌 좋은 경기성과로 연예인 못지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아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고있는 주얼리브랜드[제이에스티나]와 경기불황으로 특별한 장비나 레슨이 필요없는 생활형 레저족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트레이닝복을 출시한[리클라이브],사이클 웨어를 선보인[헤드], [아이더]의 윈드스토퍼등이 인기를 끌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또 국민들에게 야구신드롬을 일으킨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영향으로 [스포팅21]에서 2009 WBC 야구 국가대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큰 인기를 끌었으며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모델 송혜교의 여성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남성 전문 가방업체 [하겐데스코리아]는 TV 드라마 협찬을 통해 간접광고효과(PPL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세정(대표 박순호) [올리비아로렌]은 안정화된 유통망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상반기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시즌부터 모델을 탤런트 수애로 전환,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공격적 마케팅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연아 홍보효과 높인 [제이.에스티나]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작년 12월에 이어 김연아선수가 착용해 화제가 되었던 티아라 모양의 귀걸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김연아 선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완벽한 의상과 그에 딱 맞는 모양의 귀걸이로 ‘스타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의 귀걸이는 이미 온라인에서는 유명한 연아 라인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이번 4대륙 선수권 대회까지 이 제품을 착용하고 휼륭한 솜씨를 보여준 김연아는 [행운의 마스코트]귀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다. 한편, 얼마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위촉 식에 착용한 나르시스 티아라 제품 역시 화제가 되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불황형 생활레저 증가로 스포츠웨어 동반인기![리클라이브]는 러닝화 및 트레이닝복 매출에서 전년대비 약 1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리클라이브가 올해 선보인 러닝화는 한국형 지형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가벼운 충격 흡수 소재를 적용해 항상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중구조의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 열이나 습기를 재빨리 흡입하여 확산시키는 기능으로 조깅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더]가 올해 선보인 윈드스토퍼 제품은 방풍 투습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2L 소재를 사용해 어깨 부위에는 스트레치 원단을 배색 처리했다. 안감과 겉감을 따로 재단하는 입체 패턴으로 제작돼 피팅감이 뛰어나며, 특히 여성용 카말라 윈드스토퍼는 가슴 배색지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고 E-BAND로 허리를 조여주어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화사한 봄맞이를 준비하는 고객과 단정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헤드]는 사이클복의 기능성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컨버전스 퍼포먼스 라인(Convergence Performance Line)'을 출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제품은 기능성 소재를 이용해 방풍효과가 뛰어나고 입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활동하기 편하다. 발수 효과가 뛰어난 소재로 땀 배출을 원활하게 했다. 사이클론 자켓과 팬츠는 스위스 특수 원단을 사용해 방풍, 발수, 투습성이 뛰어나 싸이클이나 러닝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다. 기능성 언더웨어 컨프레션 바디컨트롤러는 운동시 땀이 차는 부위에 메쉬(그물망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원활하도록 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효과 [스포팅21]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인기가 치솟으며 각종 대표팀 관련 제품의 판매도 급증, 비시즌 동안 침체됐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09 WBC 야구 국가대표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는 ㈜스포팅21(대표 김종우)에 따르면 “일일 매출의 약 80~90%가 국가대표팀 관련 제품이며, 일부 제품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품절되어 제조사에 급하게 추가주문을 한 상태”라며 예상을 뛰어넘은 호응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우 대표는 “국가 대표 야구팀에 대한 관심을 상품화로 연결해 야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스포츠 캐주얼의 브랜드화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송혜교 효과 톡톡!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송혜교의 여성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깊은 호감을 얻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200%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을 이루어 냈다. 이번 두 번째 상큼한 봄 비주얼 공개로 이 역시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이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인 제품에 대한 고찰이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여성의 라인을 가장 잘 표현 하기 위해 지속적인 핏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최초의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진의 자존심을 걸고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러플, 셔링, 볼륨 등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 아이템들은 리바이스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바꾸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출처:패션저널 www.okfash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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