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버리고[스니커즈]로 바꾸자!

킬힐 아닌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쉬 하게 나만의 패션 연출 법 많아


찌를 듯한 높은 굽의 일명 킬힐의 인기는 여전 하지만 건강을 위해 [킬힐]을 버리고 스니커즈로 바꾸는 여성들도 심심찮게 증가하고 있다. 다리의 각선미를 뽐내주며 날씬해 보이는 효과로 인해 여성들은 좀처럼 킬힐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킬힐로 인해 발목이 안좋아진다거나 다소 불편해 보이는 걸음걸이 등으로 인해 킬힐을 외면 하는 여성도 자주 볼수 있다. 찌를 듯한 킬힐에 적응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킬힐을 벗고 스니커즈로 나만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2009년 트렌드 키워드 "비비드 컬러" 스니커즈가수 소녀시대의 의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드한 스키니진. 컬러 진과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 진과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할 때는 무엇보다 계절에 맞는 컬러 선택과 자신에게 맞는 컬러 코디네이션 노하우가 필요하다.
초여름과 같은 높은 기온이 지속되는 요즘에는 한 톤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화이트가 제격이지만, 다소 부담스럽다면 시원하면서도 봄의 상큼한 기온이 느껴지는 하늘색의 컬러 진을 선택한다. 여기에 동일한 계열의 하늘색을 선택하거나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면 클럽에서도 충분히 즐길만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작은 키에 다리가 짧아 보일까 스니커즈에 도전하지 못한다면‘키 높이 밑창’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여성들의 필수아이템 "미니스커트"미니 스커트는 입는 방식에 따라 귀엽게도 섹시하게도 연출할 수 있다. 따라서 미니스커트의 섹시함이 부담스럽다면 스니커즈를 이용해 적당한 수위를 조절하면 귀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마이크로 미니스커트가 유행하고 있어 지나치게 짧은 길이에 대한 거부감을 스니커즈로 보완할 수도 있다. 낮에는 기온이 20도를 넘어서지만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점을 감안해 미니스커트에 요즘 복고 패션으로 한창 유행인 ‘컬러 레깅스’를 매치하고 여기에 스니커즈를 코디한다. 올해는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입어도 좋은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데님 미니스커트에 핫 핑크 레깅스를 입고 여기에 동일한 핑크나 블루 톤의 스니커즈로 마무리 한다.

■세련됨을 강조하고 싶다면? 블랙 & 화이트 매치스니커즈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도회적인 젊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옷차림에서부터 시작한다. 무엇보다 스니커즈 특유의 활동적이면서도 경쾌한 느낌과 조화를 이뤄야 하므로 마이크로 팬츠에 가슴선이 깊게 파이면서도 귀엽게 디테일이 가미된 저지 원피스를 선택하고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를 코디한다.
이보다 더 캐주얼한 차림을 원한다면 오...
[출처:패션저널 www.okfash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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